이시국 발리 여행기 : 계획편 - 1. Traveloka 항공권 예약

지난 10월 14일부터 발리는 관광목적 외국인 입국을 허용했다고 한다.

자카르타 공항으로 입국하고 자가격리 마치고 발리 이동하는듯.. (잘몰라..)

 

한국 귀국 전 가족 발리 여행!

이번엔 엄마, 아빠한테만 맞춘 효도 여행으로 정했고 비용도 물론 나랑 언니가...ㅎㅎ....

 

바쁜 언니를 대신해서 교통, 숙소, 일정 모두를 계획하다보니 정신없고 스트레스였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서 기록하기로!!

 

 

이번 발리는 북부, Lovina beach + Menjangan Island와 Tanah Lot으로 정했다.

그동안 발리는 지겹게도 많이 갔지만 북부쪽은 처음이였고

꾸따, 우붓, 짱구, 누사두아처럼 외국인에게 유명한 여행지가 아니여서 정보 찾기가 힘들었다.

 

먼저 항공권은 Traveloka를 통해서 예약!

 

바띡 에어로 JAKARTA - BALI / DENPASAR 왕복 예약했다.

 

총 인원 4명 Rp. 5,818,000에 서비스차지 Rp. 12,000는 별도로.

1인 약 1,500K로 왕복 항공권 예약 완료~

 

tmi; 왕복 모두 만석이였고, 자카르타로 돌아오는 날엔 19:20 출발에서 19:50으로 살짝 딜레이됐었다.

 

발리는 1차 백신 접종이 필수이고, 2차 백신 접종의 경우 Antigen 음성 결과서만 제출해도 항공 이용 가능하다.

Antigen은 각 Rp 90K ~ 99K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검사할 수 있고 결과도 10~15분 내로 메일로 받을 수 있다.

 

참조. 국내선 항공 이용 규정 변경 - 주인도네시아대사관, 2021.10.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