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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이시국 발리 여행기 : 계획편 - 3. Agoda, Airbnb 숙소 예약

하...

다 다녀와서 하는 말이지만, 따나롯 숙소 때문에 정말 울고싶었다..😭😭

아고다에서 먼저 프라이빗 빌라 예약했는데, 예약 불가라고 통보받고 급하게 에어비앤비로 예약.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숙소 상태는... 최악.. ㅎㅎ..

바로 환불 요청하고 당일 따나롯 근처 호텔 찾아서 예약.. 총 3예약 되겠습니다.. ㅠ

 

 

1. 로비나 비치 : Padmasari Resort Lovina

호텔에서 본 바다

 

3성급 호텔. 로비나 비치 근처 숙소 중에서 오래되지 않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호텔로 골랐다.

디럭스 패밀리룸 (퀸베드 2개)에 조식 포함, 3박 비용은 총 Rp. 2,200K.

1박에 약 700K에 조식까지 포함이고, 호텔 통해서 돌핀 투어 + 스노클링까지 예약할 수 있다.

파드마사리 리조트에는 몇 몇 객실에만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총 7개의 룸 중에서 Super Deluxe, Delux Premium, Deluxe Executive, Junior Suite, Deluxe Family에만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다.

 

발리 응우라이 공항 -> 로비나 비치 파드마사리 숙소까지 약 2시간 40분 소요.

 

 

2. 따나롯 : Natya Hotel Tanah Lot

따나롯에서 본 노을

 

3성급 호텔.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급하게 예약한 호텔이였지만 나름 괜찮았다.

수페리어룸 (킹베드 1개) 2방에 조식 미포함, 1박 비용은 총 Rp. 580K.

엄청 싸다!!!!! 당일 예약이여서 그런가..?

아무튼 따나롯 사원 안에 있는 호텔이라 숙소에서 따나롯 5분컷 가능.

 

로비나 비치 파드마사리 리조트 호텔 -> 따나롯 나트야 호텔까지 약 2시간 10분 소요.